현직 마케터가 알려주는 네이버 블로그 이웃 늘리기 방법 (블로그 이웃관리)
현직 마케터가 알려주는 네이버 블로그 이웃 늘리기 방법 (블로그 이웃관리)
이 글은 순수하게 숫자만 늘리고 싶으며
단물만 쪽쪽 빨아먹겠다는 이기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는 이웃관리 방법임
양심적으로 미리 고백하건데,
블로그 이웃관리를 잘한다고 해서
절대 상위노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 글에서는 그저 제목 그대로 하루 10~20분 정도
가볍게 작업하면서 이웃관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다루겠다.
추후에 상위노출 글을 작성하게 된다면
여기에도 링크를 걸도록 하겠음.
우선 몇 가지 체크리스트를 보도록 하자
1. 이웃과의 진심어린 소통을 희망하는가?
필자 : No.
2. 보여지는 이웃 숫자가 중요한가?
필자 : Yes.
3. 누가 이웃이 되던 상관이 없는가?
필자 : Yes.
이 정도면 작성자의 의도 정도는 알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단 본론인 효과와 방법을 알려준 후에 주의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기대 효과>
필자의 업무용 블로그는 상업성 포스팅 밖에 없으나
매 글마다 공감 수 400~500개 댓글은 15~25개 정도가 달린다.
이에 대댓글까지 합치면 30~50개 정도가 된다.
필자는 소위 반사라고 말하는 상대방의 글에
공감이나 댓글을 달아주지 않는다.
아무튼 보여주기 식 작업이지만 보기는 좋지 않은가.
이것도 일이라면 일이라 작업해주는 업체들이 있다.
사실 그들을 노린 이웃관리 방식이다.
<방법>
1. 네이버에서 블로그 탭으로 이동한다.
2. 블로그 홈 화면에서 [주제별 보기]를 선택
마음에 드는 [관심주제]를 선택하고
그 중에서 또 마음에 드는 분야를 선택해보자.
사실 어떤 카테고리를 막론하고 들어가던
여러 업종의 종사자들이 뒤섞여 있어 큰 의미는 없다.
4. 올라온 글 중 공감 수가 많은 글을 찾는다.
공감수가 많아야 여러번 작업하지 않을 수 있음.
다만 바이럴 목적으로 인위적인 공감수를 만드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필자는 첫번째 포스팅, 공감 137개인 글을 보겠다.
5. 모든 포스팅은 하단으로 내리게 되면
해당 포스팅의 공감리스트를 열 수 있다.
유령계정의 경우 아래 사진과 같이 딱 봐도 계정들이
활성화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리턴을 기대할 수 없어 거른다.
6. 공감 리스트에 [+이웃추가] 버튼을 눌러 이웃신청
(하루 100명 까지 가능)
단순히 [서로 이웃 해요~] 기본 문구로 보낼 경우
거절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3~4줄 정도의 간략한 소개와 인사 정도를 작성해놓고
복붙하자
7. 매일 위 작업을 반복한다.
(숙달될 경우 하루 10분 정도 소요됨)
8. 이웃관리
위 방법만 따라하면 며칠 정도는 이상이 없겠지만
5일 정도 지나게 되면 해당 그룹에 더이상 이웃을
추가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나온다.
이는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 이웃그룹을 이동시켜주는
작업을 필요로 한다. 필자의 경우는 새 그룹을 포함해
총 11개의 그룹을 만들어 관리한다.
신청은 새그룹으로 진행하고 서로이웃이 된 이웃들을
0~10번 카테고리로 이동시켜 분배한다.
한 그룹 당 최대 500명까지 추가가 가능하니
10개 그룹을 500명씩 꽉 채웠다면 5,000명이 되는 것!
새 그룹은 기본 그룹인데 이웃신청 과정에서
그룹을 변경하는 과정이 귀찮기에 일단 추가하고
그룹을 이동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TIP 1
보낸 서로 이웃신청도 이웃으로 체크된다.
주기적으로 오랫동안 반응해주지 않는 신청은 취소하자.
숫자가 적을 땐 상관 없지만 취소 없이 계속하면
4,000명 대에서 더이상 이웃을 추가할 수 없을 것이다.
TIP 2
처음엔 이웃들의 방문도 높고 공감, 댓글이 많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지수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떨어지지 않길 바란다면 추가적인 관리를 해줘야 한다.
마무리하며...
네이버 블로그는 서로이웃을 5,000명까지만 허용한다.
그러니 5,000명에 도달하면 이 작업은 일단 종료된다.
평일 5일간 하루 100명씩 500명이니
5000명을 채우려면 단순 계산으로는 50일로 3개월 남짓이다.
하지만 거절하는 블로거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5,000명을 채우기 위해선 4~5개월 정도 걸린다.
이웃이 10,000명이 넘는 사람들은 뭐냐고?
해당 포스팅에 양질의 내용이 많아 자발적으로
이웃이 되는 경우이거나
추가로 이웃신청이 올때마다 거절을 하는 것이다.
신청을 거절하게 되면 신청한 사람은
나의 소식을 받아보는 이웃(Follower)이 된다.
반대로 내가 거절을 당하면 피 이웃(Following)이 된다.
Follower는 아무리 늘어도 상관이 없지만
Following은 5,000명 리밋에 포함되기 때문에
꾸준히 걸러내 주면 된다.
말한대로 이기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이대로만 운영하면 서로이웃은 계속 줄어든다.
필자는 4,900명이 될때까지 피 이웃들을 제거하다가
한번에 다시 이웃신청을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사실 이런식으로 작업하게 된 배경이나 이유까지
설명하면 덜 이기적으로 보이겠다 싶지만
구구절절하게 이야기할 필요 있겠나 싶다.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광고나 한번 봐줬으면,,,